[st&현장] 네이마르, 발목 통증으로 교체 아웃…2일 출전도 불투명

브라질 대표팀 에이스 네이마르 다 실바(29)가 발목 통증으로 쓰러졌다.치치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 대표팀은 오는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과 2022 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팀 친선전을 치른다.브라질 대표팀에 스타들이 즐비하지만 역시나 가장 주목받는 이는 네이마르다. FC 바르셀로나서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와 함께 공격 트리오로 트레블을 이끌었으며, 현재는 파리 생제르맹 FC서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는 그다.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역시나 중심이다.네이마르는 우리나라 입국 후에도 구름 같은 팬들